시대를 초월한 한 농부의 '신념'

세상엔 수많은 사업가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랜 시간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기억되는 사업가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신념”을 가진 사업가는 시대를 관통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에 가치 있는 일 하나를 보태고자 하는 신념은 시대를 불문하고 그 자체로 의미가 있습니다. 그러한 신념을 가진 농부이자, 영리빙의 창업자 D. 게리 영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 있습니다.

꿈을 위해 배우며 실천하다

영리빙의 창업자 게리 영은 사고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중 고전 속에 등장하는 향유, 즉 에센셜 오일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이 관심은 곧 열정이 되지만, 당시 에센셜 오일에 대한 정보는 매우 부족하였습니다. 하지만 게리 영은 포기하지 않고 농업,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협업하여 배우고 연구하며 마침내 고전 속 에센셜 오일을 구현해 냅니다.

나누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다

게리 영은 에센셜 오일을 직접 사용하며 생각했던 것 보다 큰 가능성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러한 에센셜 오일을 만들 때도 그는 여전히 한 명의 농부였습니다. 하지만 에센셜 오일이 주는 혜택은 나눌 수록 커져만 갔습니다. 농장을 구입하고, 직접 증류시설을 만들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오일의 혜택을 전하는 틀을 갖추었지만 여전히 부족했고, 마침내 1994년 영리빙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게리 영이 영리빙이라는 기업을 설립한 것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보다 많은 사람에게 에센셜 오일의 혜택을 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우리의 삶이 더 좋아질 수 있다는 믿음, 오일 문화로 완성되다

게리 영은 시련의 과정을 거쳐 변화하고 성장하였기에 한 사람의 태도가 본인과 그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오일을 통한 게리 영의 목적은 분명했습니다. 오일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하는 것. 그리고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서로를 보살피고 그 긍정적 태도를 널리 퍼뜨려 세상을 바꾸는 것. 게리 영이 발견하고 가꾸어 온 오일의 힘은 이제 서로 경험과 지식을 나누며 삶을 바꾸는 오일 문화가 되어 게리 영의 선구적 실천과 인류에 대한 사랑을 대신하고 있습니다.